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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명棄命

Abandoning the Self

일간이 뿌리 없어 자신을 버리고 강한 세력을 따름

기명(棄命)은 일간이 뿌리와 생조가 없어 스스로를 지탱하지 못할 때 자신의 명을 버리고 원국의 가장 강한 세력을 따르는 것을 말하며, 종격(從格)의 고전적 표현이다. 따르는 대상에 따라 기명종재(財)·기명종살(殺)·기명종관(官) 등으로 부른다. 성립하려면 일간이 무근해야 하며, 인성이 투출해 일간을 생하거나 비겁이 뿌리가 되면 종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통변에서는

원전에서는 종한 세력을 따르는 운을 길하게 보고, 일간을 다시 살리는 인비운이나 종세를 거스르는 운을 꺼린다. 성립 여부가 까다로워 진종·가종을 가려 판단한다.

고전에서
有棄命保財者,四柱皆財而身無氣,舍而從之,格成大貴。기명보재(棄命保財)의 경우가 있으니, 사주가 모두 재성이고 신(身)에 기운이 없으면 [자신을] 버리고 이를 따르니 격이 이루어져 크게 귀하다.자평진전 · 四十七、論雜格
乃若棄命從煞,則於外格詳之。명(命)을 버리고 칠살(七殺)을 따르는[棄命從煞] 경우는 외격(外格)에서 자세히 다룬다.자평진전 · 三十九、論偏官
내 사주에 있나요
관련 용어
기명종재격棄命從財格종격從格진종真從가종假從
24PLUS 명리 용어사전 · 격국 · 고전용어
기명 棄命 뜻, 명리 용어사전 | 24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