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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제水火既濟

Water and Fire in Mutual Completion

수와 화가 서로 조화하여 돕는 상태

수화기제(水火旣濟)는 주역 기제괘(旣濟卦)에서 온 말로, 수와 화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서로의 작용을 완성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명리에서는 수와 화가 대등하게 갖추어져 조후를 이루거나, 화 속에 수가 있고 수 속에 화가 있는 배합을 말한다. 궁통보감은 여름 기토가 병화와 계수를 함께 투출하고 신금이 계수를 생하면 수화기제라 하였다. 삼명통회는 무자와 병오처럼 납음상 화 속에 수를 품은 조합도 수화기제로 보았다.

통변에서는

원전에서는 여름·겨울 명조의 조후가 갖추어진 귀한 배합으로 쓰였으며, 궁통보감은 무계합으로 계수가 묶이는 것을 꺼린다고 하였다. 통변에서는 수화가 극전(剋戰)하지 않고 중간에 목·금이 통관하는지를 함께 보아 조건부로 판단한다.

고전에서
或丙癸兩透,又加辛金生癸,此富貴之格,名水火既濟혹 병(丙)과 계(癸)가 둘 다 투간(透干)하고 또 신금(辛金)이 계(癸)를 생함을 더하면 이는 부귀의 격이니, 수화기제(水火既濟)라 하며 정갑(鼎甲)[진사 상위 합격]할 사람이다.궁통보감 · 三夏己土
蓋火中生水,水中藏火,水火既濟대개 불 속에서 물이 생하고 물 속에 불이 감추어져 수화기제(水火既濟)하고 정신이 운동하니삼명통회 · 卷一 釋六十甲子性質吉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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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조후調候목화통명木火通明금백수청金白水淸
24PLUS 명리 용어사전 · 고전 성어 · 고전용어
수화기제 水火既濟 뜻, 명리 용어사전 | 24PLUS